마켓컬리 美 상장 본격화 [흥국에프엔비]

마켓컬리가 글로벌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미서국 상장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마켓컬리 관련주로 뽑히는 흥국에프엔비가 갭상승으로 출발하였습니다.

 

26일 시초가 5430원(16.65%상승)으로 출발하였는데요.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3월 설립되어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과실, 기타 식품첨가물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과일농축액은 시장의 선도자로서 독보적인 시장지위 및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 해외에서 수입하는 주요 원재료인 오렌지, 레몬, 청포도 등의 원과와 퓨레 등은 자회사인 모닝듀에프엔비를 통해 직접 수입 및 대행하고 있습니다. 업계 유일의 동결농축 공정을 음료제조에 접목하여 비열처리 커피·비커피 제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회사입니다.

 

 

 

재무재표를 보면 매출이 전분기에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거의 모든 회사들의 매출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로인해 영업이익 역시 적자인데요.

마켓컬리에 식음료를 납품하고 있어서 마켓컬리 관련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쿠팡에도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겹호재인데요.

 

2020년 12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해서 저점대비 약 250%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5일 최고점을 찍은 뒤 조정하다가 금일 갭상승으로 출발하여서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쿠팡의 매출에 따라서 주가가 변동할 것 같습니다. 쿠팡 매출 추이를 주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