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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발트 비용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휘닉스소재]

by Bank Show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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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 1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배터리 수요 증가가 금속 가격을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배터리 비용을 약 18% 올릴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배터리가 전기차 생산비의 20~40%를 차지하는 만큼, 금속 가격 변화가 전기차 생산 기업들의 순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 전망했습니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 1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배터리 수요 증가가 금속 가격을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배터리 비용을 약 18% 올릴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아울러, 휘닉스소재 홍석현의 동생 홍석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기업입니다.

홍석현은 윤석열의 '킹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휘닉스소재가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어 오늘 주가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휘닉스소재는 2000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4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동사는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인 Metal Paste사업,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및 영업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지만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한 반도체 수요는 지속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 가격 흐름을 지속할 전망하고 있습니다.

 

 

재무재표를 보면 지속적인 영업이익 적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테마주는 급락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차트를 보면 최고점을 찍은뒤 하락하다가 쌍바닥을 찍고 약 77% 반등중입니다.

전 고점을 뚫고 안착하지 않으면 전고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하지만, 지속적인 윤석열 지지도 상승과 원자재상승은 휘닉스소재의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휘닉스소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7216만원으로 전년(2543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지난 3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억953만원으로 22.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3억9072만원으로 전년(19억6315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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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종목 추천아닙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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