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일본땅' 일본교과서 애국주 강세[모나미]

 

 

 

애국테마주로 불리는 모나미가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1학년생이 사용하게 될 교과서 대부분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모나미는 1960년 회화구류를 생산하는 광신화학공업에서 시작해 1963년 5월 '모나미 153' 볼펜을 출시했습니다.

197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여 계열회사는 총 8개사로 상해모나미문화용품(유), (주)항소 등이 있습니다.

 

주요상품은 유성매직, 색연필, 잉크카트리지, 토너, 특판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모나미는 실적과 무관하게 애국주로 분류가 되는 종목인데요.

 

 

한창 불매운동 때 덩달이 최고점을 찍고 그 후로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갭상승하면서 고가 6,270을 터치후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나미는 윤석열 관련주로도 뽑히는데요.

모나미가 송하경 대표이사 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수제자라는 소식 때문입니다.

 

 

재무재표를 분서해보면 최근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 역사인만큼 기본 매출은 나오고 있지만, 이익률이 좋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테마주는 매우 민감한 종목이기 때문에 주식 초보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편, 모나미는 1960년 회화구류를 생산하는 광신화학공업에서 시작해 1963년 5월 '모나미 153' 볼펜을 출시했는데요.

거의 국민 볼펜으로 알려져 있죠.

 

앞서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에서 주로 고교 1학년생이 내년부터 사용하는 296종의 교과서 검정 심사를 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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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종목 추천아닙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